서울시의회가 결핵예방을 위한 연말 공익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봉양순 의원은 전날(4일) 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우리나라에 1932년 도입된 크리스마스 씰은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을 계기로 단순 기금 모금용 우표를 넘어 ‘결핵 퇴치’라는 국가적 과제를 상징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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