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코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울산 HD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박주영 코치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리려고 한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나려고 한다”라며 울산 코치직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코치는 지난 2023시즌부터 울산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았고 올해부터 정식 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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