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먹거리 기본 보장)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그냥드림 시범사업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주민에게 별도의 소득 기준 없이 식품을 제공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2회차 이용부터는 복지상담을 의무적으로 실시, 사회적 편견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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