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4일과 지난달 28일 양일에 걸쳐 '2025년 Y-리더 장학생' 340명에게 2억1천50만원 규모의 장학증서 수여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선발 공고와 9월 접수를 거쳐 지난달 일반·지역사회봉사·성적우수·특기 등 4가지 분야에서 초등학생 108명, 중학생 110명, 고등학생 93명, 대학생 2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는 용산의 청소년들이 국제적 선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의 전환점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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