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4일 호반건설(자양5구역피에프브이)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양5재정비촉진구역 개발부지에 60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민관 협업으로 만드는 개발예정지 임시주차장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은 이 부지를 개발 전까지 광진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주차장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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