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5일 인공지능(AI) 산업을 비롯한 일부 첨단산업에 한정해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과 관련, "정부 내에서 상당히 많은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실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당시 대통령 발언은 일반적 금산분리 완화를 얘기한 것이 아닌, 독점 폐해가 없는 한에서 첨단산업 투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며 규제 전면완화 가능성에는 다소 거리를 뒀다.
김 실장은 "202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 조사인 만큼 이재명 정부와는 관계가 없는 실적이긴 하지만, 분배지표가 뒷걸음질 친 정도를 넘어 최악으로 가고 있다.굉장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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