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9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9월말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9%로 집계됐다.
이는 6월 말(13.62%)과 비교해 0.03%포인트(p) 하란한 수준으로, 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도 각각 0.09%p, 0.14%p 낮아진 14.85%, 15.87%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은행의 자본비율 하락에 대해 “당기 순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며 보통주자본이 증가했으나, 환율 상승 영향으로 외화 대출자산의 위험가중자산 환산액이 더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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