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원 소속팀과 다년 계약을 맺으며 사실상 '종신'을 택한 토종 좌완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SG 랜더스)이 2026시즌 나란히 반등을 노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양현종은 계약 기간 2+1년, 총액 45억원에 계약하고 KIA에 잔류했다.
양현종과 마찬가지로 2016시즌 뒤 첫 FA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4년, 85억원에 SK와 계약하며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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