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위, 민주화사업 예산 삭감…민주당 "복원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창원시의회 기획위, 민주화사업 예산 삭감…민주당 "복원해야"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내년 창원시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3·15의거, 부마민주항쟁 등을 기념하는 민주화사업 예산을 삭감했다며 이를 규탄했다.

시의회 기획행정위는 전날 자치행정국 예산을 심사하며 3·15 의거 기념사업(7천497만원) 예산을 2천만원 감액하고 부마민주항쟁 시민강좌(765만원), 민주주의 현장 탐방(850만원), 영호남 하나되는 김주열 역사 탐방(1천71만원) 등 3개 민주화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4개 사업이 비슷하고, 예산이 과다하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를 들어 감액 또는 전액 삭감한 수정안을 발의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항의 표시로 퇴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