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일부 금융지주 회장들을 상대로 이사회에 자기 사람을 심어 참호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 발언은 임 회장 연임 여부를 가를 변수가 될 수 있다.
사내 후보가 임 회장과 정 행장 둘 뿐인 상황에서 전자는 유리할 수밖에 없다.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사실상 그룹 내 2인자인 은행장을 지주 이사회에서 배제한 채 여전히 회장 1인 사내이사 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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