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유족 "거짓말쟁이 쿠팡 명예훼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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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유족 "거짓말쟁이 쿠팡 명예훼손 고발"

제주 30대 쿠팡 새벽배송기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쿠팡 측이 음주운전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 노동단체와 유족이 명예훼손 혐의 고발 등을 예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택배노조와 고(故)오승용 쿠팡 새벽배송기사 유족은 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간성마저 잃어버린 악질기업 쿠팡을 만천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은 위급한 구급상황인 점을 토대로 음주운전 측정을 하지 않았고, 쿠팡 대리점 측이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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