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한종인 의원이 울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으로 ‘고부가가치 생태관광’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 의원은 5일 열린 제290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울릉군이 직면한 환경 문제와 향후 관광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한 의원은 울릉군의 경쟁력이 대규모 토목사업이 아니라 울릉 고유의 자연성과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생태·휴양·치유 관광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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