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콘진원 측은 최근 싱가포르 구오코 미드타운에서 열린 ‘콘텐츠 IP 액셀러레이트 인 싱가포르(Content IP Xcelerate in Singapor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콘텐츠 IP 액셀러레이트’는 지난해 콘진원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 설립 이후 처음 추진된 K-콘텐츠 지식재산(IP) 협력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의 공동제작·투자·파트너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위매드 △미스터로맨스 △뉴유니버스 △스튜디오21 등 12개 국내 콘텐츠 기업과 △버다 프린시팔 인베스트먼트 △비치 하우스 픽처스 △미디어콥(Mediacorp) 등 21개 글로벌 투자·제작사가 참석, 현장 137건의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유치 전략 워크숍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확인하는 계기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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