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전시회를 열고도 제작업체들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지난 10월 15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보화각에서 언론공개회를 진행 중인 모습이다.
앞서 전 관장은 자신이 주최한 전시회에 참여한 제작업체 4곳에 지급해야 할 정산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10월 고소를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