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이 배출한 몽골 출신 배구선수 인쿠시가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에 위촉돼 다문화 이해와 국제 교류의 상징으로 전남 학생들의 희망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각계의 존경받는 인물을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해 전남교육의 자긍심과 이미지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미래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인쿠시가 성장과 도전의 이미지로 전남교육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전남교육과 전남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릴 명예대사로 전남교육이 배출한 몽골 배구선수 인쿠시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소중한 멘토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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