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민선 7기 경기도지사 시절 탄생시킨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가 올해 112명의 활동 성과 공유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민선 8기 경기도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2020년 4월10일 본격 출범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도내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제조 현장을 상시 단속하는 사업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2026년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 만인율을 OECD 평균 수준(0.29)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현장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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