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수험생을 합격 처리해 논란이 불거지자, 입학을 최종 불허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예종은 2026학년도 입시에서 학교폭력 4호 처분을 받은 수험생을 합격시켰다.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편장완 한예종 총장은 지난달 2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전체회의에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더욱 높은 경각심을 갖고 입시에 반영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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