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인프라조합, 미르식스·KC와 경형 전기화물차 보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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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인프라조합, 미르식스·KC와 경형 전기화물차 보급 나서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은 5일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미르식스, KC전기자동차판매와 경형 전기화물차 보급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내연기관 화물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인승 경형 전기밴 'KC-1'(가칭)을 카고·탑차·픽업 등 다양한 모델로 공급한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1년차 1천대, 2년차 2천대의 보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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