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당이 5일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 정상화에 합의했다.
앞서 조 비서실장과 도지사 보좌진 6명은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기소된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지난달 19~20일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아 운영위원회가 파행했으며 그 여파로 지난달 27일 본회의가 취소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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