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통합돌봄) 성과대회를 열고 서울 성동구 등 우수 지방자치단체 10곳에 상을 수여했다.
통합돌봄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노인과 장애인 등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와 같은 서비스를 통합해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 중이며,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함께 전국 229개 시군구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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