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한 ‘콘텐츠 IP 액셀러레이트 인 싱가포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수백억 원 규모의 공동제작 계약과 현지 국영방송사와의 협업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이 흐름을 타고 국내 제작사 뉴유니버스가 싱가포르 현지 플랫폼 기업 비라이브(Belive), 솔루션 기업 촙촙시스템즈(Chop Chop Systems)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욱 콘진원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장은 “아시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확인한 K-콘텐츠의 가능성을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후속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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