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첨단 종자 기술 기업 ㈜라세미아(대표 김주곤)가 자체 개발한 'CRISPR 가뭄저항성 콩'이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유전자변형생물(GMO) 규제 면제 대상으로 공식 승인받아 글로벌 농업 시장 진출의 핵심 장벽을 허물었다.
김주곤 대표는 "USDA의 규제 면제 결정은 라세미아의 기술이 글로벌 기준의 과학적 검증을 통과했음을 의미한다"며, "기술이전 및 라이선싱을 통해 해외 파트너와 협력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세미아는 AI, 생명공학,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자사 플랫폼 'HiSeedX™'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형 유전자편집 작물 개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