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지난 4일 엔피케이의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바이오 특화도시'로서의 입지 구축을 위해 지난 4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엔피케이㈜의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하며, 바이오 산업 클러스터(산업 집적지) 구축에 속도를 높였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4일 엔피케이 신공장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엔피케이㈜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아우르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에 김상준 대표는 "정읍시의 우수한 산업 기반 시설과 기업 친화적인 행정 지원 덕분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신공장을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식·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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