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제설용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공무원 1명이 다쳤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1분께 부평구 갈산동의 한 도로에서 부평구청의 제설용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부평구 관계자는 “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