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최초" 영산대, 월드셰프 ‘지구 살리기’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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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 영산대, 월드셰프 ‘지구 살리기’ 인증 획득

영산대 동양조리전공 학생들이 'Feed the Planet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산대 제공 영산대 동양조리전공 학생들이 국내 대학 최초로 월드셰프의 '지구 살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지속가능 조리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조리예술학부 동양조리전공 학생들이 국제조리기구 월드셰프(Worldchefs)가 주관하는 'Feed the Planet(지구 살리기)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이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영산대학교는 이번 인증으로 지속가능한 조리 교육 시스템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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