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회장의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사자에 '기관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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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회장의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사자에 '기관경고'

보건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전 회장이 인종차별 발언을 했는데도 방치한 적십자사에 '기관 경고' 처분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신천지예수교 회장을 2025년 적십자사 회장 표창 대상자로 추천한 헌혈진흥국장이 표창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 충돌을 방지할 제도가 없는 점도 드러났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개인·단체에 대한 표창 심의 규정, 추천 제한 기준과 이해 충돌 방지 제도를 마련하도록 '개선 요구'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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