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파업으로 부산에서도 일부 학교에서 대체식이 제공되는 등 급식에 차질을 빚고 있다.
조리사 등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급식에 차질을 빚는 학교는 전체 669곳 중 111곳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파업에 대비해 지난 3일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학교별 파업 규모와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파업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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