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李 정부 6개월 "약탈과 파괴…민생·법치·안보 없어"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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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 정부 6개월 "약탈과 파괴…민생·법치·안보 없어" 총공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평가하며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 평가' 회의에서 "이들의 관심사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오직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혼란과 갈등의 대참사는 정권의 무능과 실정이 만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에 책임을 전가하고 이재명을 지키려고 법치와 사법을 파괴하고 영구 독재를 위해 국민을 탄압하는 무도한 행태들이 바로 이 정권의 민낯"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헌법과 법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우리 모두 하나 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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