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제설용 차량이 가로수 들이받아…공무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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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제설용 차량이 가로수 들이받아…공무원 1명 부상

밤사이 눈이 내린 인천에서 제설용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공무원 1명이 다쳤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분께 부평구 갈산동 도로에서 부평구청의 제설용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인천지역 36곳에서는 빙판길 제설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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