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연간 1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역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금융 취약계층의 신속한 회복 및 재기 지원을 양대 축으로 포용금융을 본격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지역 청년 근로자의 지역 이탈 방지와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고객 금리 선택형 대출 신상품을 공급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BNK만의 포용금융을 통해 청년 근로자가 부울경 지역에 매력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금융취약 계층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복귀해 지역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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