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전세계 디지털 환경변화 및 정부 핵심 국정과제에 발맞춰 발전설비 유지라는 고유 업(業)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AI 감사시스템' 기반 마련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실제 센터를 구축하면서 ▲감사 정확도·효율성 극대화 ▲비정상 거래 및 위험 이벤트 조기 발견 ▲감사 품질 및 전문성 향상 ▲디지털 감사 역량 강화 및 내부통제 신뢰성 향상 등 회사 전체 리스크 관리 수준 제고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발전설비 유지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PS형 AI 감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공공기관 감사혁신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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