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 "충분히 소명된 사안에 대한 감사요구는 행정 낭비 및 위축 초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 "충분히 소명된 사안에 대한 감사요구는 행정 낭비 및 위축 초래"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은 4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과정에서 집단 퇴장한데 이어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도 집단 불참한 사태와 관련해 “집행부의 충분한 소명이 이뤄진 사안에 대해 무리하게 감사를 요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야당의 보이콧에 유감을 표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요구한 감사 안건들은 이미 행정사무감사 질의응답 과정에서 해당 부서가 충분히 해명하고 소명한 내용들”이라며 “의혹이 해소됐거나 사실관계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 거듭 감사를 요구하는 것은 ‘비판을 위한 비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민주당 의원들의 집단 불참 속에서도 민영미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회의장을 지키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