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박윤영 전 KT 사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주형철 전 SK컴즈 대표가 최종 면접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추위)는 차기 CEO 후보로 △박윤영 전 사장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남규택 지누스에어 부회장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주형철 전 대표 등 총 7명을 1차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로 확정했다.
1992년 네트워크기술연구직으로 한국통신(현 KT)에 입사해 기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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