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CTAD서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ADEL-Y01’ 첫 인체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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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CTAD서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ADEL-Y01’ 첫 인체 데이터 공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 아델(대표 윤승용)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 CTAD)’에서 자사의 타우 표적 항체 치료제 후보 ‘ADEL-Y01’의 임상 1a상(First-in-Human)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acK280 기반 타우 표적 접근의 임상적 의미를 두고 논의가 이어졌으며, 아델은 이번 CTAD 메인 세션 구두 발표 채택을 통해 글로벌 연구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승용 대표는 “전임상에서 구축한 기전을 바탕으로 사람에서의 안전성과 약동학 특성을 확인하고, 뇌척수액 노출을 관찰한 것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알츠하이머병에서 타우 병리를 정밀하게 겨냥하는 치료 전략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ADEL-Y01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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