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 5만원권 지폐가 수북이 흩어지는 이례적인 장면이 목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지폐를 줍는 모습, 경찰이 출동해 돈을 회수하는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잇따라 올라오며 빠르게 퍼졌다.
유실물이나 타인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횡령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과료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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