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성매매집결지, 이른바 용주골의 완전 폐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1일부터 사흘 간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무허가 건축물 1개 동을 전면 철거하는 제14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집결지 내 행정대집행 대상 82개 동 중 부분 철거를 포함해 정비가 완료된 건물은 △행정대집행 실시 30개동 △건축주 자진 시정 37개동 △매입·철거 11개동으로 총 78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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