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일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를 담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며 "이행 여부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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