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6개월간 국가의 기본 시스템과 질서는 파괴됐고, 국민은 피폐한 삶을 살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호텔경제학 수준의 경제인식을 갖고 있으니 경제 정책이 제대로 되겠냐고 국민은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외교·대북정책을 겨냥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는 눈을 감고 북한에는 굴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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