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용산역 인근 눈이 녹은 도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특히 버스보다 지하철을 택한 시민이 늘면서 주요 역사 곳곳이 혼잡해졌다.
경기도 거주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회사 위치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려운 곳이라 어쩔 수 없이 3시간 정도만 자고 다시 차를 끌고 나왔다”며 “평소에는 1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7시간이나 걸려 집에 도착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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