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파업에 따라 대구지역 일부 학교에서는 대체식이 제공되는 등 급식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원 219명을 비롯해 늘봄·유아·특수 교육 분야 등에서 모두 500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파업으로 학교별 여건에 따라 대체 급식을 하게 하고 늘봄·유아·특수 분야는 모든 교직원이 참여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이뤄지도록 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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