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분투자에 참여한 '액화천연가스(LNG) 캐나다'의 제2 처리공정 시설이 초기 시운전 이래 거의 1개월째 가동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익명 취재원 2명을 인용해 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키티맷에 있는 LNG 캐나다는 캐나다에 세워진 첫 대규모 LNG 수출 시설이며, 미국 서해안까지 합해 북아메리카대륙 서해안에서도 유일하다.
완전히 가동되기 시작하면 LNG 캐나다는 매년 1천400만t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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