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침입하려다 실패해 16층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절도범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맞은편 아파트 16층 난간에 사람 형상의 무언가가 매달려 있었기 때문.
놀란 A씨는 해당 장면을 촬영했고 그가 촬영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파트 16층 베란다 난간에 다리를 걸친 채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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