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임원 "일본, 더 이상 로봇 대국 아냐…AI 흐름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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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임원 "일본, 더 이상 로봇 대국 아냐…AI 흐름 뒤처져"

“일본은 더 이상 로봇 대국이 아니다.” 엔비디아에서 스마트머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무랄리 고팔라크리슈나 사업본부장은 5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본은 새로운 인공지능(AI) 흐름에 뒤처져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일본은 로봇 산업에서 전 세계를 앞서고 있었다.

고팔라크리슈나는 일본이 산업용 로봇에선 여전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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