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와 함께 '제3회 안전문화의 날'을 개최하고 임직원·자회사·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시민재해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중대시민재해예방단'은시민재해 관련 부서와 협력사 안전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선제적 위험요인 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장기근속자 증가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추진단을 발족하고 산업재해 감축 및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현장 안전 담당자의 사기 진작과 자발적인 안전활동 확산 기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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