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학습병행 훈련을 이수한 국내 대학 졸업 유학생이 별도의 경력 없이도 전공과 상관 없이 취업이 가능하도록 비자 제도를 개선했다.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이미 일하고 있는 비전문취업 비자(E-9)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방안도 마련한다.
노동부는 E-9 외국인 노동자의 숙련 향상과 안전을 위해 주말 훈련 및 내일배움카드를 지원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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