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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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올해 시공사 선정 호재를 등에 업은 용산 한남뉴타운과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조합원 지분 가격이 30억∼50억원대를 넘나들며 웬만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세를 뺨친다.

◇ 한남·성수 현금 수십억 있어야 매수…"강남 재건축보다 비싸".

올해 들어서만 지분 가격이 50%는 뛰었다는 그는 "30평형대(전용 84㎡)에 입주하려면 대지지분이 10∼12평(33∼40㎡)인 빌라를 사야 하는데 지금 40억원 초반은 줘야 한다"며 "10·15대책 이후 대출이 2억원으로 줄었고 유주택자는 대출을 한 푼도 못 받기 때문에 현금 있는 사람만 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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