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대규모 고객 정보유출 사고를 겪은 쿠팡의 이번 사태는 2020년 캐나다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사태를 연상시킨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후에도 쇼피파이는 지난해 제3의 앱 개발자에 의해 고객 온라인 세부 정보를 유출당하는 사고를 겪었다.
쇼피파이는 고객 정보 시스템이 유출된 것은 아니며 앱 개발자 단독 소행이라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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