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3일 수동초 송천분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와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송천분교 김유진 학생은 “학교에 진짜 버거킹 트럭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며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햄버거를 먹으니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와퍼트럭을 통해 평소 매장을 찾기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연말을 맞아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버거킹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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