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산업화, 국제 협력 단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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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산업화, 국제 협력 단계로 확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2월 1일 서울 본사에서 미국 SIGA Technologies(이하 SIGA)와 일본 Japan Biotechno Pharma(이하 JBP) 경영진을 만나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의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고, 티폭스(TPOXX)의 글로벌 동향과 한국 내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논의에 대해 '제프티 산업화를 국제 보건안보(MCM) 협력 단계로 확장하기 위한 절차'로 평가하며, 한국형 MCM(Medical Countermeasures)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첫 실질적 협력 사례라고 설명했다.

배병준 현대바이오 사장은 "제프티 산업화 전략은 MCDC 정회원 자격을 기반으로 국제 보건안보 체계와 연결되는 구조로 추진될 것"이라며 "SIGA·JBP와의 논의는 제프티 산업화를 국제 조달·비축 체계와 연계하는 과정으로, 향후 협력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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