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장애인복지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장애인 정책에 대한 현장의 문제와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본 토론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박재용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장애인 정책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박재용 의원은 한국 복지정책의 가장 큰 문제를 세대별·대상별 분절성에서 찾으며, “노인복지에는 청년이 없고 청년복지에는 노인이 없다.그러나 장애인 복지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른다”며, “장애인복지는 복지대상이 아니라 복지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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